친구란..   미정
  hit : 141 , 2002-10-11 21:20 (금)
켕.;; 오늘의 날씨는 그저 그렇다.;';

ㅁ ㅓ.. 내가.. 이런 말을 해서.. 그 아이를  다 안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왠지.. 그런 느낌이 든다.

내가.. 5학년때의 느낌.

왠지.. 멸시 당하는 그.. 느낌이다.

사람들은.. 모두 내가.. 모를것이라고.. 생각해도.. 나 자신은 알고 잇는걸..

그냥.. 모르는 척 하는것일 뿐인데.

역시.. 그땐.. 안도의 한숨이 먼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너무.. 그땐.. 너무 소홀했다는걸.. 그때로 다시 되돌아 가면.. 과연 난 사과받을 수 있을것인가..?

사과.. 받을수 있을 것이다.

그애는.. 아무렇지도 안게 괜찮아.. 라고.. 말 할테니;..

하지만.. 난 알고있을것이다.. 그것도.. 그애가 꾸미는 일 이란걸..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나.. 그 말은.. 절대 지워지지가 안는다.

너무.. 너무.. 큰 잘못을 한 것이다.

그애한테.. 너무 미얀하다.

인간이란 원래 이렇게 어리석은 것일까..?

그일이 있을땐.. 모르다가.. 내가 그 일을 격을때만.. 미얀한 느낌이 드는것

지금.. 그애한테.. 또 미얀한 느낌이 든다.

왜냐면.. .. 내가 지금.. 이렇게 생각해서.. 쓴다고 해도..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아니.. 1시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도 안게 또.. 행동을 할 것이고.. 또.. 다른 시간이 흐르면.. 완전한 기억을 잃을것이다.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를것이다.

첨에는.. 비밀로 하려 하다가.. 그냥 공개를 하려고 한다.

만약.. 나 같은 사람이 있지 안기를 바라며..

난..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다.

만약 내가 속이 깊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면.. 그 생각은 집어 치워라.

난.. 공부를 못한다. 그렇다고.. 착한것도 아니다.

물론.. 착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말이다.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가 있었다.

난 그때 지질이도 공부를 못했다.

거의. 40~50점이니.. 완전 최악이다.

지금은 나아져서.. 70~90정도까지 올랐지만 말이다.

그때.. 난 친구가 잇었는데.. 그아인.. 나보다 더 최악이었다.

엄마는 그런 친구를 싫어했다.

그래서 멀리 하려 했다.

근데,, 난.. 그때.. 숫기가 없어서인지.. 다른친구와 어울려 다니질 못했다.

결국은 다른 친구를 사겼다.

그 친구도.. 물론 친했지만.. 그 친구 만큼은 안‰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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