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흔들리게 하는데... │ 미정 | |||
|
나 이제 당신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새벽에 걸려온 전화에.. 또 당신생각.. 아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생각했어.. 왜 자꾸 나 흔들리게 해.. 내가 먼저 당신 그렇게 힘들게 놔 줬는데... 이제 나도 놔줘야지.. 나.. 이제 편하게 보내줘.. 안 그러면.. 나 .. 또.. 당신 잡을지 몰라.. \'사랑\'이란 표현은 너무 벅차고.. 그냥.. 그대 얼굴이 잘 생각나지 않을때.. 그때 나 혼자만.. 그대의 뒷모습.. 숨 죽이며 볼께.. 난 이거면 돼.. 더 이상 바라는거 없어..정.말.이.야.. 그대신 내 이름.. 잊지마..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