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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이의 하루..
02.10.15
ㅋ 고맙다니 기분좋네영~
앞으루 일기 오래 오래쓰시궁.. |
| 10/14 첫일기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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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8시에 엄마가 깨웠는데 다시 잤다.. 일주일에 한번밖에 학교를 안가는 나로서는.. 일주일중 월요일은 정말 피같은 하루다ㅡ.ㅡ; 휴.. 나는 학교를 갈수있었는데 그냥 컴퓨터를 켰다.. 정말 히로스에 료코 노래 한곡만 듣고 끄려고했다.. 근데 손은 점점 버디버디 아이콘으로 가기 시작했고 인터넷 아이콘으로 더블클릭을 했고.. 바로 키보드에 불을 붙이며 학교 가기엔 글러버린 폐인인 내가 되있었따-_-; 그야말로 부시시하게..흠.. 그리고 바로 샤워하고 공부할꺼 들고 삭이네 집으로 갔따.. 가서..공부할껄 펼치고 여자농구를 봤따 ㅡ.ㅡ; 나는 연발로 탄성을 자아냈다ㅡ.ㅡ; 정말 이길것만 같던 우리나라 여자농구가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중국에 벽을 또 넘지 못해따 그때부터인가 그날하루는 정신이 썩 맑지 못했다ㅡ.ㅡ 그리고 나와서 비디오콘솔게임장가서 삭이랑 위닝일레븐 식스를 했다.. 2:2로 비기고 있다가 삭이와의 연장전 승부까지 승부가 가려지지 않아 승부차기에서 4:2로 패해쓰니..ㅡㅡ; 우린 끝나고 바로 알트피씨방을 갔따.. 내가 유일하게 선불1000원내고 하는 고전게임방 ㅋㅋ;; 껀수랑 배넷에서 만나서 스타를 즐겼다 첫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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