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반과의 대결   미정
 눈 올뻔하고 추움 hit : 147 , 2002-10-22 00:00 (화)
오늘 날씨가 춥다길래  단단히 입고 학교에 갔다.

그런데도 엄청나게 추웠었다. 손과 발이 모두 얼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우리반 아이들이 체욱시간에

잘 뛰지를 못했다.

여자아이들은 피구를, 남자 아이들은 축구를 하였는데

우리 반 은 질서로서 7반을 이기자고 다짐했다.

우리 여자 팀은 여러명이 죽었다.

또 나도 죽었다.

그래서 그 첫판은 우리가 7반에게 졌다.

하지만 두번째 판에 우리 팔반은 작전을 다시 짜고

이를 꽉물고 경기를 하였다.

그랬더니 우리 8반이 이기고 있었다.

시간이 5분이 지나서 우리가 이겼다.

기뻤다.

또 마지막 결승전이 있었다.

시간은 단 5분.....

재미있게 긴장을 풀며 게임을 해 나갔다.

역시 우리팀이 이기고 있었다.

승은 우리 8반이었다.

우리는 화히팅을 했다.

그나저나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다.

이제는 겨울인가 보다 내일은 오늘 의 3배라고 한다.

오마이갓!!!!!!!!!!!!!!!!!!!!!!!!!!!!!!!

내일 단단히 무장하고 가야겠다.

-  7반과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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