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미정
  hit : 245 , 2000-09-24 14:26 (일)
날씨가 넘 좋다.. 근데 밖에 나가긴 싫다. 왜냐.. 나갈 준비 하기 귀찬으닌간....주말 알바 하기두 싫다. 그래서 오늘 안갈 생각이다.. 무슨 핑계를 될까... 그것두 고민이다.수영장두 쉬어야겠다.. 그냥...
집에 있기엔 넘 답답하다... 모자 푹 눌러쓰고, 오랫만에 만화방을 함 가봐..아님 친구집에 가서 수다가 실컷 떨다가 와. 아님 비디오나 볼까...
아.. 좀 있으면 시험인데.. 공부도 해야하는데..삶은 선택의 연속이구나..
좀 전에..실~ 일어나서 짜장면 곱빼기 한개만 먹을라고 했는데, 울 오빠가 먹기 싫다고 지꺼 내한테 넘겼다.. 웬수 --+ 내가 그래서 짜장면 곱배끼의 꼽빼기를 먹었다.그리곤 씻고 .. 여태 컴터랑 놀고있는 중이다.
그게.. 오늘 일요일.. 내가 한 일의 전부다. 속상하다...
시간은 소중한건데..
정말 이럴땐 먼가가 필요하다.. 삶의 활력소를 주는.. 그 무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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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그럴땐...여행을가보심이 어떠신지요....
무작정 떠나두 좋고...아님 계획을 세누시든가...
웅...히~
글엄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사람들두 마니 만나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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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2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시간떼우기~!!!

저두,, 그럴때가 많은것 같네염...^^;;
하루를 그냥 빈둥빈둥 시간떼우기처럼 보내날이...
예전엔 그게 그렇게 아까운 시간들인지 몰랐는데..
지나고나면 너무너무 후회가 되염~~
그럴땐 계획을 세워봄이 어떠신지??
전.. 도저히 안되겠다싶을땐 계획을 세우구..
어떻게든 그렇게 해볼라구 노력을 하거덩여`~
저는.. 계획세우는걸 무진장 싫어하지만서두...
계획을 세워서 거기에 맞춰서 어떤 일을 하는게 참 답답하구 싫어서리///ㅡㅡ;;
부지런해지는게 최선의 방법일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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