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기다림..   미정
 몰라.. hit : 195 , 2002-10-27 12:28 (일)
바보같다.. 문자만 와도.. 오빠이길..

나의 핸드폰번호도 모르는 오빠가 보낸것이길.. 계속 바라고있다..

'나 인혁오빤데..' 라며 시작되는 문자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바보같아...
   I . H 오빠에게 02/11/09
-  허무한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