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 미정 | |||
|
오늘도 바보처럼 오빠생각에 자꾸만 멍해지고... 오늘도 바보처럼 오빠전화를 기다리고... 오늘도 바보처럼 오빠를 그리워하고... 오늘도 바보처럼 오빠때문에 자꾸만 눈물이나... 잊어야 하는거 알면서도... 지워야 하는거 알면서도... 나는 바보처럼 작은희망에 하루를 버티며 살아... 전부다 그대로야... 아침이 되면 눈을뜨고... 그럭저럭 하루를 버티다가 밤이되면 잠이들고... 하루종일 오빠생각하며 지내는건 전부 그대로인데... 달라진게 있다면 오빠가 내곁에 없다는거겠지... 미치도록 원해도 오빠가 내곁에 올수없다는거겠지... 오빠생각에 웃음대신 눈물로 하루를 지낸다는거겠지... 정말 미칠만큼 보고싶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