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일이지난지금도못잊겠는데....ㅠ_ㅜ   미정
  hit : 199 , 2002-10-31 20:09 (목)
지금도 어딜가나 그 사람의 체취가 느껴져요........
너무도 많은 시간을 함께 해서인지......
처음에 친구의 소개로 아니....아주희한한 만남으로......
시작해서.....참 오래간다했는데.......
이렇게까지 내마음이 심각한줄은 이제서야 알게된거 같다......
헤어지고 난 후에야.....ㅠ_ㅜ
눈물이 나서 모니터도 안보이지만....ㅠ_ㅠ
이렇게까지 힘든데도......전화도 못하고....다시는 만날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여....
나의 한순간의 실수때문에...........그의 제일 친한친구와 사겼단 이유만으로.......
이렇게 한순간에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정말 이렇게 큰일로 되어버릴지 나도 몰랐다..................
그렇다고 내가 양다리로 걸친것도 아닌데..........
그 사람은 굉장히 상처를 많이 받은거 같은데..........................
나를 절대로 용서안할것같다..................
내친구들과 얘기하는거 보면 너무 부러우면서 마음이 너무 아파온다..........
지금도 여전히...........ㅠ_ㅜ
어떻해해야할지정말모르겠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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