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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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를 처다보는 그의 눈 슬픔과 우울이 그리고 괴로움이 가득한 그의눈......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때문에 슬퍼하거나 괴로워 한다면 난... 너무괴롭다. 내가 우울해보여서 였을까/? 내가 괴롭고 슬픈건 그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닌데...... 난 그가 좋은 여자가 생긴다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생각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 했는데..... 내가 왜 왜 도대체 어쩌자고 괴로워 지려는걸까... 이러는 난 내가 아니어야 하는데...... 예쁘고 착하고 좋은여자라면 충분히 그를 외롭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텐데 난 왜?이렇게 힘이없어지고 우울해지려할까? 요즘 부쩍몸이 상한 그를 보면서 난 사실제데로 생각할 시간조차 없었다. 젊은 학생들 쫓아 수업들의려니 여간 바쁘고 힘이드는 것이 아니었다. 이제 조금 알것같고 여유가 생기니까 왜 또 이렇게 그 때문에 마음이 아픈걸까.그대여 아무 생각하지말고 차라리 나에게 손을 내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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