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정신을못차린나!   미정
 집에만있어서~~ 잘모른당 hit : 178 , 2002-11-11 00:23 (월)
내가 왜 또 이러는걸까 ?

1년 동안 힘들어했으면 그애도 나를 이해해줄텐데 ~~

1년 동안 기다린나 이정도면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

1년 동안 하루하루 그애만 생각했었는데 ~~
  
정말 왜 이러는거니 ? 내자신에게 묻고싶다..

그녀는 단순해서 날 몃달만 보지않아두 금방잊을텐데 ~~

몃달않봤기 때문에 금방잊었을텐데 ~~~

난 왜이리 바보같지 ?  참 내가 한심스럽다.. 내가 비정상적인 인간인것같다..

날 떠난 그녀를 아직도 하루에도 12번씩 생각하다니 ! 내가 이상한사람일까?

헤어진후 1년정도 가끔씩 만나면서 정말 힘들었었다..  그애가 새로사귀는남자들의

이야기만 게속 듣곤 햇었다.. * 난 그애만 기다리면서 그렇게 지냇는대 *

잊어야 할텐데 ~ 솔직히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애랑 다시 시작하기위해 화도 내보구 달래도 보구 내가 태어난이후로 여자에게 모든걸

헌신 까지 해봤었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아니었나보다 .

그아이의 얼굴이 기억이 나질않는다 . 그아일 본다음날부터 그아이의 모습이 기억이 않나서

힘들다.. 기억이라도 생생하다면 좋을텐데 ~~ 사랑한다면 모습이 기억나야지 정상일텐데

난 그녀가 지금까지 사귀었던사람들 현재 사귀는사람도 다 알구 있다..

현재의 사귀는남자는 그녀에게 무뚝뚝 한건지 ! 너무 표현이 업는것같다..

걍 저번에 저나왔을때 나갈껄 ㅎㅎ 개끼엿나부다 !

나의혼잣말이었다.. 그녀두 날 가끔생각할까 ?  아닐껄 ㅎㅎ

너는 현재의 충실하구 매우단순한여자였다..

나의생각은 하지않을것이다.. 그녀가 나와사귈당시 예전남자를 생각치 않았던것 처럼 ~~~~~~

아직 시간이 나에게  답을 말해주기엔 너무빠른가 보다..

하지만 난 좌절하지않고 급하게 생각치도 않고 시간이

말해주는 답을 기다리려 한다 .   아참  건강하다는 소식 옛친구에게 들었다.

감기좀 적당히걸리구 바보 야 !

언젠가 다음에 만날땐 정말 인연이 끝나지 않게 행복히 살자 꾸나 !

그땐 정말 한날 한시에 눈을감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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