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한날   미정
 구냥 hit : 1097 , 2000-09-27 16:28 (수)
오늘은 왠지 나쁜 일만 생긴다
학교에 일찍 간다고 갔는데 지각을 했다
구래서 오리걸음을 했다 교복을 입고 가방을 매고 준비물을 든채로
선도쌤이 무서워 열씨미 할수 밖에 없었다 넘 힘들었다
억지로 다하고 반에가니 담임쌤이 또 앉았다 일어나기를 하란다
다하고 쓰레기통까지 비웠다 넘 힘들었다 지각한 내 잘못도 있지만..
오늘은 내가 별루 져아 하지 안는 미술이 들었다
어제 열심히 했지만 점수는 말이 아니였다
짜증이 났다 열심히 했는데....
음악시간이 였다 점심을 잘못 먹었나 보다
속이 울렁거렸다 ㅜ.ㅜ 드뎌 화장실에 가서 웩 하고 말았다
불행은 혼자오지 않는 다더니 오늘은 왜 이런지 몰겠다
ㅜ.ㅜ 요즘엔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는거 같다 친하게 지내던
언니도 연락이 없다 곧 있음 중간고사인데 구래서 칭구들이 멜도
안보낸다 다들 내가 실어 진걸까 몰겠다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몰겠다 ㅜ.ㅜ...............
   ㅡㅡ.. 이러믄 안되지 싶은뎅 ㅡㅡ [2] 0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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