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말 하고 싶어   미정
 좋아요 hit : 196 , 2002-11-17 02:32 (일)
나  이제 말하고싶다  그에게.....    
많이  힘들다고.....
힘들지  안은척...괴롭지안은척....즐거운척.....안그런척한다는거.....
내가 왜?  그를   한번  처다볼려도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하는지...가슴이아프다
이런내가  잘못된  것인가?
예전에  씩씩했던  난  어디로  간것일까?
바보같이   착한그가  난너무   좋은데.....
가끔그는   나를  마음  아프게 한다.
만약  이글을   본다면   생각해보길........
그리고  그가  날  좋아한다면   씩씩하고  당당하게  날향해   웃어줄수있다면.....하루가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지나가는나...
요즘난   날  왜  이러게  힘들고   괴롭게  만드는지...
그는날  일이 힘들어서   힘들어  하는줄   알지만   그에게
말하고  싶다.
정말로  내가  힘든건   아닌척한다는거
괴로워도   즐거운척   우울해도  밝은척   나를  내보이지  않는것이
얼마나  많이  힘든지.......
내가힘들어  하듯이   그도힘이   드는지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하는건  싫어
제발  그가  많이좀  먹고   힘있는   모습이여쓰면....
우리둘만     화이팅!!!!!!!!
이  글  보면  나인지   알까요   모를까요?
이글  본다면   우울해  하지말고  괴로워  하지도  말고  
월요일   부터  한번씩은마주보고   행복하게  웃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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