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저주...   미정
 맑음.. hit : 294 , 2000-09-28 20:13 (목)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오늘이 삼일째..견딜만하다..


곰방전에 테레비에서 신준식이 금메달을 놓쳤다..

망할놈의 로페즈..

솔직히..주로 발 기술을 사용하는 태권도에서..

그 정도의 신장차이는 치명적일지도 모른다..

왜 모르냐..하면..내가 태권도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마..치명적이리라 추측하는 바이다..




어제밤에 내가 왜 그렇게 울었는지..

울면 안된다고 그렇게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아마 그 자식은 다른 여자 만나서 신나게 놀고 있을텐데..

뻔한놈..니 놈 속은 내가 다 안다..

어떻게 하면 손한번 잡을까 뽀뽀한번 더 할수 있을까..

새로 만난 여자하고 신나게 놀겠지..

예전같았으면

이별한 다음날 새 남자친구를 찾을려구 노력하겠지만..

요번엔 잘 안 된다..

인간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




망할놈

너를 잊는데 벌써 삼주일이란 세월을 울면서 보냈다..

아까운 내 눈물..

이젠 그럴일 없을것이다..



신이 나에게 누군가를 저주할 축복을 준다면..

기꺼이 너를 택하겠다..

영원히 그런 사랑만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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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2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멋있는사랑>>

방가비~~영혼이에염.안냐쎄여.
멋있어여..축복..저주..
아마 전 그런사랑을 하지 못할꺼간네여.
지금까지도...
^^
멋져여...님..
항상 그런마음으로..축복...사랑한다면 그래야게쪄?
힘들게찌만...저주는 하지마세여.
사랑하고있다면..

p.s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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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2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그래도 잊으셨다니...


잊으셨다니..대단하시네염..
완전하게 잊으신거라면....정말루 다행인거구염..
이런말을 해드려도 되는지는 멀르게찌만..
일기를 읽고나니까...
왠지... 아직은 아니신거 같네염...
아직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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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2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멋집니다..

신은 분명 당신에게 그런 축복을 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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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여`!!

님... 저주... 님이더 힘드실것같기도 하고...
전 그랬거든여...
님아` 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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