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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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엄마가 빵을 사오라고 하셨다. 오빠야도 나도 심보름을 가기싫어했다. 그래서 오빠와 제비뽑기 를 했다. 내가 졌는데 가기 싫어서 안 갔다. 엄마가 심부름을 안 가면 오늘만 컴퓨터를 못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울었다.엄마가 화나니까 무서웠다.그래도 가기 싫어서 안 갔다.오빠야는 나때문에 심부름을 3번 이나 갔다 . 그래서 일기만 빼고 컴퓨터를 못 했다. 컴퓨터를 안 해서 정말 정말 속상했다. ㅡ끝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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