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찡코가 죽었어요ㅜ,.ㅜ♥♥♥   미정
 태풍이 몰아친날(내맘에)... hit : 162 , 2002-11-25 19:19 (월)
애완 동물에 대한 내  감정이 이러케 클줄은 정말 미처 몰랏엉...ㅡ..ㅜ
가치 지낸 시간 길지 않은 잠시엿지만 머라 표현해야할지 모를 정도얌...
아파서 앓은 시간모두다 합쳐봐야 7일이라는 짧디짧은 아쉬운 시간이지만 너에 대한 내 맘 너무도
진실했어...
처음 너에대한 첫인상 "피식"웃음이 나오더라구...
너무도 특이하게 생겻기에...(페키니즈)생김새는 시츄과랑 비슷하지만 기지모와 더욱 닮았어...
하얀털에 조그마한 너였어!!!...
생후 2개월된 니가 소변 가리는걸 보았을땐 너무도 싱기하고,,,기특하구,,,긔엽고,,,앙증맞았어...
마냥 깨물어 주고 싶을만큼...넌 알지 못햇겟지만...
코가 찍 눌린 너여서 이름은 찡코라구 부쳐줬지...
무척이나 영특했어...모라구 쿠사l 즈면 삐지는 너였으니까!!!!!!!!!!........
그러다 갑자기 밥을 먹는둥 마는둥 ......걱정이 돼었지....
밥이라면 사죽 못쓰는 넌데...
다음날 당장 동물 병원으루 데려갔엉...
몇가지 검사 해바야 한다는 원장님의말...속으룬 짜증이 밀려오드라...
강아지가 아파야 얼마나 아푸다구...참나
전화가 왔는뎅...헉 장염이라는 거얌...이제서야 알게 된거지만 장염은 강아지에겐 암과같은 병이라
잖아...이게 왠 날벼락이야...살 가능성은 고작 20~30%
그래두 희망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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