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슬프다..   미정
 그냥 그래 hit : 253 , 2000-09-30 06:41 (토)
오늘 정말 충격...
난 바본가봐.. 그동안 잊지 못했었는데.. 정말 바보야.
이젠 남자 안믿어.혼자 잘 살아야지..하하하
정말 사랑했었는데..군인 아저씨들..부탁이야 여자 맘 아프게하지마 벌받아..  정말 사랑했었는데 난 오늘 완전히 버림받았다.
난 이젠 군인 안만나.. 힘들다..  
날  만나면서 딴 여자를.. 그럼 난 바본가? 너무 오랫동안 날 힘들게했어..이젠 잊어야지...야 너 바보아니니까..잊어..
나 이젠.. 당신을 사랑했던걸 후회합니다.. 아마도 당신땜에..힘들겠죠?
이젠 잊을께요...잘 사세요.....
현이...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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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3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저와 비슷한 상황인지요?

전 저에게 관심 꽤나 보였던 사람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친구와 연인이 되어 버린 걸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말도 안 하고 나를 모른척 하는 그가 너무 보기 싫어요.가뜩이나 우울한 일도 많은 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난 이제 안경쓰고,편안하게 생기고,연상인 사람 안 좋아할껴..
아무것도 모르는 내 친구..잘 가라고 얼마나 손을 흔들어 대던지..참 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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