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바보일때가 있나봐!   미정
  hit : 166 , 2002-12-11 11:08 (수)
지금나  지금  많이  당황하고   정리가안된다.
무언가가   틀림없이   잘못된것같다.
지금까지     내가    느끼고  생각하고 ....
행동하고   판단하고  이야기하고.....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고  뭐  이런
모든것이.......

착각...착각....
나의오버...
어떻게  내가  이런일이...
마치  졸다가   무언가에   부딛쳐  잠에서  깬
사람처럼   정신이  없다.

난   그동안   많이  아파하고   안타까와하고
그리고  괴로워도   했었지.....
진즉   오바  였단걸   알았더라면   덜  힘들고
덜괴로웠을텐대....
이제  나의  하루의    일상이
착각과  오버에서     벗어난   지금  ..지금..
이모습에   내가    너무  어색하다.
어제에   모습도  나에겐    소중한  나.......
지금   난   나를  나에게   어떻게   해주어야할까/?
지금   난   슬픈가......
지금   난   괴로운가.....
아니   슬프지도    괴롭지도않아
그런데     좀    많이    우울해   질것같아
또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까   가슴   한켠이
싸한것이   마음이   이상해.....
하지만    나의   오바를  머리에   입력이됐다면
난    틀림없이    현명하게   대처하겠지
그래  난 날믿어.....
그는  정말....내가.....착각   ?
그래    나에게   화이팅을!.......
어제  어제  모든  어제   때문에  난  발전되고
가슴엔  한빰의   마당이   넓어졌겠지.......
아무것도    아니었던    어제였더라도    나에겐   소중해
왜?   내가   많든   어제이니까
그런대   지금도  정신이없어
나의   착각이란게....
나의  오버라는게...
감정에   냉정하고     절재하는나에게   어떻게  그런일이......
나는   원래  바보였나봐   아마  그랬나봐

-  가끔 바보일때가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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