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참 마음이 우울하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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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험4째날 언제나 그랬듯이 시험을 망쳤다. 첫날에 잘본걸루 여새를 몰아 잘볼려고 마음만 먹었지만은 역시나 시험의 세계는 냉혹하고도 잔인한거 같다. 사람위에 사람있고 사람밑에 사람있다는 말을 여실히 보여주는세계 바로 시험인것같다.요즘마음이 우울한 이유는 머랄까? 사랑에 빠진듯싶다. 짝사랑 2학년5반에 어떤여자애인데 키가크고 나보다 클수도있겠다 얼굴은 이쁜얼굴이 아니지만 머랄까? 느낌이 좋았다. 그렇게 부담도없고 깔끔한느낌 설레임 이런적 많이 있었지만 이번엔 좀다른것같다. 난 아직 그애 이름도 몰르고 아는것도 별로 없어서일까? 그래서 다른느낌이 다른것같다. 그와동시에 아는것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도 있는것이 사실이다.시험못본거 보다 이답답함에 요즘머리가번잡스럽다. 오죽하면 내가 그애버스타는시간에 버스를 맞춰타는데 내일도 대충시간재서 맞춰타야겠다. 그애는 날어떻게생각할까? 분명히 서로얼굴은 알고있다.다른사람이 날어떻게 생각할까? 특히 그녀는 날어떻게볼까? 정말하루하루 가슴졸이고 사는데 답답하다 한번이라도 말을 나눠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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