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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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름답던 친구야.. 너는 언제나 환한 웃음을 머금은채 나의 곁에 서 있었지.. 우린 소리내어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지.. 곁에 있지 않아도 언제나 서로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 있었지.. 내 소중했던 친구야 내가 아플 때면 너의 따뜻한 어깨를 빌려주곤 했지.. 언제나 나의 휴식처가 되어주던 나의 햇살 같던 친구야.. 내 영원한 친구야 다시 널 만날수 없다 하여도 나의 아름답던 친구야 어디선가 소리없이 날 지켜주고 있을 너에게 영혼의 미소로 내 작은 사랑을 전할게 너의 별빛 같은 눈망울을 그리며 너의 친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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