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기에 더 슬픈건..너를 사랑하기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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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칙칙함.
hit : 192 , 2002-12-21 13:38 (토)
정말 내가 알고 사랑하고 있는 넌
내곁에 언제까지 머무를수 있을까?
내마음속에서 언제까지 자리잡고
나를 흔들리게 할수 있을까?
그래,아직도 나는 너를 구속이라는 단어 하나로 잡고 있어
이게 언제까지 버틸지 항상 두려움에 떨지만
이제 곧..놓아줘야 할 것 같구나,
사람들이 이해할수 없는 ..비웃음 당할..
그런 사랑이라는게
떳떳할수 없는게
나는 더 슬퍼,,
- 알고있기에 더 슬픈건..너를 사랑하기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