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여전히바보같은짓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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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여전히바보같은짓을저지르고말았습니다. 또한번이렇게ㅠ_ㅜ 그사람이얼마나당황했을까..; 참너무미안합니다. 어제그와같이술을마셨는데 또이렇게무리하게마셔서그에게자꾸기대고싶은마음에 친구라고하기엔우리너무..너무나도가깝도록.. 정말세상의법칙이무섭네요. 정말너무나도공평한걸까요? 어떻게이렇게될수가있습니다. 삼각관계라는거.정말무섭습니다. 원래사귀었던애는다시제자리로돌아오려고하고. 나를버렸던그애친구는다시제가좋다고하는군요. 근데저는정말제맘을모르겠었는데. 어제의실수.아니하나님이정한신걸수도있지요. 정말무섭습니다. 세상사는거.배신의연속이라는데. 이거안겪어본사람은세상산다고말은못할겁니다.ㅠ_ㅜ 어제너무바보같은짓을했기에. 이렇게가슴이아픕니다. 안그래도술때문에속도아픈데-_ㅡ;; 아주미치겠습니다.몸도안좋고. 정말최악의상태입니다. 그애에게미안하고고맙다고하니. 고마운건맞는데미안한게생각은말라고합니다. 어제제가한짓을용서하는걸까요? 혹시그애도저랑같은맘이아닐까?하는이런생각도듭니다. 차라리그랬으면좋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너무나도힘이듭니다. 지금의제상황을자세히표현하기는좀힘들지만. 정말너무나도힘이듭니다.ㅠ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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