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아주 더러운날...... │ 미정 | |||
|
오늘은 카드결제대금을 연체한 날이다. 돈이 없으니 당연히 연체할 수밖에..... 더러운 내 인생인가 보다 애들만 아니면 어떻게 될법한데....... 짜증난다. 언제 신용불량자가 될 것인가....... 누군가가 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늘을 쳐다보아도 날 도와줄 그 어떠한 사람도 없으니..... 하물며 신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너무 슬프다. 이렇게 언제까지 꾸역꾸역 살아갈수 있을까... 너무나도 사랑스런 내 아이들을 보면서 내 가슴은 무너진다..... 아무런 죄도 없는 내 아이들은 엄마가 없으면 안되는 어린것들인데...... 누가 나에게 도움을 줄만한 인물을 없을까나???? 조상이 있으면 뭘하나 .... 인생에 보탬이 안되는 것을.... 너무나 가슴졸이면서 사는데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