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난 너무 특이한 아인것 같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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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너무 특이한 아인 것 같다. 언제나 느끼는 바 이다.. 왜냐하면.. 난 방학이 싫다. 이상하게 말이다. 너무 심심하당.. 애들은 방학이 되면 집에서 뒹굴고 신나게 놀고.. 그런것을 떠올리지만 나는 방학이 되면 학교에 있을 시간에 집에 있고.. 그냥 숙제나 하고 하다.. 다음 학년.. 그리고 다음학기 준비를 하고 있다.. 나는 그래서 벌써 6학년 1학기 책을 끝냈다.. 학교에 있을 시간에 난 학원에서 푸는 책을 집에서 다 풀어 버렸으니까.. 난 매일 이런 것을 느낀다. 이상하게 말이다.. 정말 난 이상하고 특이한 아인 것 같다.. 때마다 그것을 느끼니까.. 그리고 그것을 왠지 모르게 즐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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