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ㅎl..
│
미정
춥다..
hit : 1505 , 2003-01-09 02:15 (목)
내 뺨 위로 흐르는 빗물에
눈물 감추며
한참동안 빗줄기에 몸을 맡기고
하염없이 울며 서있었어..
아름다운 기억도..
슬픈 추억도..
나 이제 눈물과 함께 지워버리려고 해..
쏟아지는 빗속에
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때가 도l었다는 생각이 들면..
상처받기 전에
니가 먼저 조용히 나에게서 멀어져줘...
이젠 안녕...
이젠..
이젠 안...녕.....
- 조용ㅎ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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