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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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친한 내친구...지금 난 그애의집이다... 그앤 내 옆에서 곤히 자고있다... 난 요즘 이아이가 조금씩 부러워진다... 나에게 필요한 것들..내가 간절히원하는 것들을 이 아인 다 갖고있으니까... 난 정다운 가족을 원한다...그리고 나를 외롭지않게해줄, 말동무가 되어줄 언니도 원한다... 이건 옛날부터 생각했던 것이다.. 이 아인 언니도 있고...교회에 죽고사는 엄마도 있고.. 그것만으로도 난 이 아이가 부럽다...가금은 이친구의 철없는 행동을 보면 질투십을 느끼곤한다.. 아~쟨 철없이도 잘사는구나... 만약 내가 그랬다면 난 정말 힘들게살았을것이다... 지금이렇게 꿋꿋히 사는것도 너무 힘든ㄷㅔ... 때때로 교회 다니면서 내 근심 상처가 치유될길 바란다.. 하지만 나는 교회다니기가 어렵다..하지만 이 아인......교회 안나오면 혼난다.. 나랑 너무나 다른 환경의아이... 아무 근심없이도 잘사는아이... 난 요즘 너무 외롭다...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다신 못보는 슬픔...그리움..외로움.. 그럴때면 이 아인 내속도 모르고 "울 이쁜 남편 넘 보그싶어 죽겠어" 라고 한다....난 어쩔수 없이 그모습을 받아준다...칭구니ㄲ ㅏ 우린 너무나 가까운 베스트 프렌드니ㄲ ㅏ .... 하지만 난 요즘에 이앨 보고있자니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걸 보고 슬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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