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이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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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현이를 좋아한다. 사람들이 연예인 차태현이라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 배경으로 했다. 나는 오늘 아침 10시30분에 영화속처럼 시계탑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리고 내가 먼저 태현이에게 말을 했다. 태현아, 우리 헤어지자!라고 말이다. 태현이는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면서 좋아! 라고 말을했다. 우리 둘은 서로 등을 돌리고 눈물을 흘리며 갈 수 밖에 없었다. 내가 태현이와 헤어진 이유는, 오늘 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나는 엄마가 돌아갈 때 까지만 태현이와 사귄다고 했다. 내가 왜 그런 약속을 했을까? 우리 둘은 이렇게 헤어져야 할까? 나는 태현이가 너무도 좋다. 태혀이도 내가 싫어서 좋아라고 말했을까? 태현아 미안해 그리고 언제나 마음속으로 널 사랑해♡♡ 일기끝. 2003년 1월 15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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