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내사랑(1)   미정
 약간 구름이 마니끼어서 우울한 날씨 hit : 335 , 2003-02-07 22:14 (금)
나에게는 학원에서 좋아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아이는 저보다 키도크고요
공부는 그럭저럭 저와 비슷하고요.
저에게는 그가 참 좋았어요,.
첫눈에 반했다고나 할까.
한  한달전 저는 그와 학원
친구들과 선생님과 모두 썰매장에갔죠.
그는 매워 멋있어 보였어요.
정말 그러면 그럴수록 전 부족했죠.
저는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한번도
사겨 본적었어요.

전 이렇게 다짐했죠.
나에게 좋다는 이가 있다면 무조건
사귀겠다고.
조건이 어떻든.
하지만
그건 허구성만 가득 담긴
다짐이 었죠
역시 지킬수 없는 다짐이 었지요.,

저에게 좋다는 애가 있었어요.
제가 착하구 이쁘데요.
전 믿기 힘든 말이 없죠.

그리고 그앤 키두 나보다
훨씬 작았어요.
처음엔 키가지구 뭐.
했지만.

역시 싫은건 사실이
었어요.
그애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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