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시퍼...보고시퍼...   미정
 내맘같은날.......... hit : 200 , 2000-10-09 04:44 (월)
보고시퍼...보고시퍼...
하고싶은  말은 그말뿐이야.....
어떻게 지내............?
나는..나는 그냥 그래...아니..사실은..안조아...
그냥....너만 보면은 다 조아질것같은데...그러질 못해서...
안조아.......어제부터....3일...내내...니꿈이야....
왜그러지...?꿈에서 만나는 사람과는 이루어질수가 없다는데....ㅠㅠ
너 무슨일 있는거아냐?혹시..안조은일 있는거아냐?
걱정돼...걱정이돼 미칠것같은데....
나는 너한테 저나두 할 용기가없어....
어떻게  그렇게 나를 내버려두고 가버릴수가 있을까...
'그런생각하면은 정말 잊어야지...
너는 아냐..진짜아냐....생각하면서도..그게 안돼....
나는..왜 너를 못 떨쳐 버리는걸까...
아니 솔직히 이젠 예전 만큼은 아니야...
그냥...아직 누군 가를 못만나서 그런걸꺼야...
그렇겠지....그렇게라두 생각할래...
만난 시간은 짧았지만....근데...내겐 결코 짧지만은 않았나봐....
한번씩 걸어서...끊어버리는 전화는...나야...
너는...어째서...그렇게 항상 목소리가...밝은거야.......?
나는 이렇게 매일 우는데...니 생각만 하면은...이렇게 목이메어 아무말조차 할수가 없는데 ....너는 어쩜 그리 괜찮을수가 있을까.....
원망두하구 미워두 했지만.....다 너를 그리워해서 그러는거 내가 내자신이 알구있어...............
이제는 진짜 잊어버리구 싶어.....근데두 이렇게 글로 찍는것은..
너무 너무 답답해서 그래....너무 답답하구.....
이렇게 글로나마 맹세하구싶어....
너를 잊어버리구 싶어..진짜,,,안좋았던 기억....싹다 지우고싶어...
힘든거 알지만....진짜 우리는  ...너는...아닌가봐...
잘지내....걱정되지만...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두 없는것같아....
내 도움 바라지두 않을꺼구......오늘 꿈에도 네가 나올까...?
이제 진짜 너 다른사람 찾아 가버릴려고 하나봐...
그니깐..이렇게 마지막으루 꿈에서나마 보라구...너...보라구 그러는걸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면은...이제는 니 기억에서 나라는 사란은 다 잊혀져 버리겠지.....그래....그건 당연한건데...왜 이렇게 눈물이날까...
나는 네 생각만 하면은 왜 이렇게 눈물이날까....
이제는 슬픈영화를 드라마를 봐두 눈물이 나지 않는데...왜 너란 사람은........
잘지내...건강하구....혹시라두 길에서라두 보면...나..너 아는척 안할래..
너 나 이렇게 맘 아프게 하구...나 나중에는 너 미워서 보고싶지두 않게됐음 좋겠어 차라리.....그래...차라리 그랬음 좋겠어.....

매일 전화끊을때....안녕..이란말...해서 싫다그랬지....
진짜 꼭 마지막인것같아서.....
이제는 진짜 안녕이니깐...안영이라구 말해두돼지.....?
안녕....
-  보고시퍼...보고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