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미정
  hit : 222 , 2003-02-19 22:18 (수)

  

아침에는 비가 오더니..

이제는 눈이온다..

이제는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닌가 보다..

계절도 바뀌고..

사람들도 변하고..

변하지 않는건..

내 마음뿐이다..

어리석은 행동이란걸 알지만..

잊기로 약속까지 했지만..

자꾸 그가 보고싶어진다..

잊을수 없는 이유도 없으면서...

한없이 바보같다..

그사람은 날 기억도 못할텐데..

나란 놈..

벌써 다 잊어버리고..열심히 살텐데..

난왜..

그리움에 허덕이는지 모르겠다..

후...

눈물이 난다..

보고싶어도 볼수없고..

그를 불러보고 싶어도..부를수 없다..

이젠..

잊어야 한다..

그와의 마지막 약속이기에..

마지막...

요즘은 왜이런지 모르겠다..

언제부턴가 힘들다는말을 사람들에게 하지 못한다..

이것역시 어리석은 건가..

나혼자 힘들어하고..아파하는게 좋다..

다른사람 한테까지 ..

짐이되고 싶지는 않다..

난..늘..그사람에게 짐이였기에..

이젠..

정말..어리석은 사람이 되고싶지 않다..

나도 모르게 그사람을 닮은 행동..말투..를 한다..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게 닮아 버렸다..

하나하나..

버려가야 겠다..

그가 말한것 처럼..

시간이 지나면 잊을수 있겠지..

시간이 해결해 줄테니까..

                            ¢、네가 내게 주는 아픔이기에 견딜께_、
                  

쟈기이리와ㅋ  03.02.19 이글의 답글달기
∥바보같은나ㅋ∥만땅양∥





€ _ 그 사람이 누구인지_ 모르겠지만_

니가 그렇게 , 힘들어하는지 , 몰랐다 _

너라도 행복하고 좋았으면 좋았을텐데_

에휴_

우리 만땅양、

그 사람에 그리움을 잊어버리고

빨리_ 행복했으면 좋겠다 _

알았지? , _

일기 나때문에 보여준거지?

고맙다 _

열심히_ 쓰고 _ 항상좋은일만 _

바랄께 _


by . ∥ 바보같은나 ㅋ∥ 혁인 ∥ .

by . ∥ 당당하게살아볼래ㅋ∥ 혁인 ∥ .


¢‥우쥬최강어리버리주접촐랑ː혁인ⓙ.ⓟ‥¢


〃사랑이라고 믿었던것이 사랑이 아니였다 〃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사랑이 아니였다 〃


   하루、 [1] 03/02/21
-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