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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남
03.03.08
습관이죠...
그렇군요...
저 역시 절망과 좌절...우울이 이미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숨쉬는 거나, 가식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 거나...
제겐 하나의 일상이 되었어요...
하지만...
이 생활을 청산하려해도 빠져나갈 수 없는 덫 같아서
스스로를 더욱 힘들게만 해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이겨내보세요...
전, 기도를 한답니다.
유일하게 위안을 갖게하는 시간을 즐기죠...
님도 이런 시간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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