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이후 첨쓰는일기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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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답답한마음에 인터넷 뒤적거리다..인터넷으로 일기쓰는 사이트를 찾게되었따.. 올해나이 고3이다.. 어리다고생각될지모르겠지만.. 나름대로 나이먹었다는생각이든다.. 실업계고등학교 들어와서.. 대학걱정도되고.. 무엇보다힘든건.. 내가짝사랑하는 그녀다.... 친한친구와 그녀가 사귄다는것이다... 어제 그사실을 알게됐을때 미쳐버릴것같았다.. 어제 친구에게 연락을했다.. 집이라고했다.. 그녀에게 문자를 넣었따.. 그녀도 집이라고했다.. 다른친구와 함께 영화관을갔는데.. 다정하게 영화관으로 들어가는 그두명을보게됐다.. 혹시나하는맘에 그때 또문자를 보냈는데.. 역시집이라고했다.. 차라리 둘이사귄다고밝히지.. 더비참해진다..나자신이... 이제껏 그친구에게 그녀를 좋아한다고 고민을 말하고하던건 뭐가된단말인가...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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