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운 날   미정
 약간 흐리고 가끔 비 hit : 226 , 2000-10-11 00:07 (수)
그래....... 머피의 법칙이란 이런 거고 ..

그런게 나한텐 너무 흔한 일이다.

나의 모든 신념이 거의 한꺼번에 한순간에 무너져 버린 오늘, 아니

잠시전의 몇시간들이.. 나에게 무언가 깨달음 같은 걸 준거 같다

아니 주었으면 한다..

누군가.. 내게서 가져간 것을 소중하게 생각해줬으면..

그리고 나한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아줬으면..

(^^) 덧붙여서  다시 돌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모 드라마에서 그랬다.. 소중한 것을 잃었을때 계속 생각하고 잊지 않으면

다시 찾을 수 있다고... 다시 돌아온다고...

예전의 그런 기적들이 다시 일어났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다..

이런 바램마저도 너무 사치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0.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정말루... 돌아온대여?


소중한걸 잊지않고 생각하면..돌아온다는거...
정말이에여?
그랬음..좋겠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0.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웃고 있군요..




근데 울고 있군요....






-  무선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