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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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쫌 쌀쌀하던데... 지난 주 할머니 제사 때문에 언니네 집에 갔었죠... 내가 쏠로라니깐..언니가 안타까운듯...아닌가..한심하다는 듯..이었나?^^ 암튼 그래보였는지 언니가 손을 써준다고 하지 않겠어요~ 하하....내가 언젠 쏠로 아니었나..ㅋㅋ.. 여하튼...그게 오늘이었죠...12시가 넘었으니깐 어제였군.. 일을 마치구 언니 언니친구..나...그 사람...이렇게 만나 술도 마시구 밥두 먹구 그랬죠... 근데...나도 그렇고 그 사람도 그렇고....서로 그냥 그냥 이였던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 사람이 괜찮다고 하면 그냥 만날려구 하는데...글쎄...(원래 내 성격이 딱 부러지는 성격이 아니구...글구..내가 일기니깐 이렇게 쓰지...어찌 보면 쫌 맘 상한 애기일수도 있네 그려^^) 여하튼...나도 이제 혼자인게 ....노~... 우...모르겄다..오늘 한잔했더니만...약간 희미해진다^^.. 그럼 경미의 하루는 여기서 마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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