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③年③月①③日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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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3월13일z 피곤하다 이제막들어왔다 집행부........간부수련회연습 ? 하고 z 연습안했다 2학년들이랑놀았다z 오늘승혁언니랑얘기했다z 매점가고있는데z 갑자기와서는- _- 손을잡더니 ; "저기 - _- 으음z 혹시 .. 이름이뭐였더라 ? ; 기억이안나네 " - _-황당하게이러는거있지z "휘은이요 ; ! " 당당하게외침 - _-!!! 대화가이어지고 ; 왜인사안했냐고꾸짖기도하고 z 재밌는사람같다 박가람언니한테편지썼는데a 못줄줄알았는데z 아까남아서놀다가봐서! 3층창문에서 ; "언니!거기잠깐만기다려요!!" 고등학생들다있는데- _-; 소리꽥꽥지름 ; 맛있는거사달랬더니 z 아이비 / ㅁ/ 사줬다 ! 남은애들끼리돈모아서z 그그 - _- 탕수육 9천원어치랑 _ 짬뽕두개 , 짜장면2개시켜먹었다 재밌긴한데 왠지묘하다z 아직도집행부가된것을못느끼겠다 "좋아하는사람이있다는자체가큰행복입니다" "행복하지않아" 후우z 답답하다 "이반"이라는세계 _ 한심하다 사랑도아닌것을 _ 잠시스쳐간사람을사랑이라고하고z 가벼운사랑 _ 짜증이난다 "이반"이라는틀속에또갇혔다 " 아직미숙해서 아직어려서 슬픈것을표현하지못하는것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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