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③年③月①④日   미정
 <<맑았다가흐림 hit : 161 , 2003-03-14 22:52 (금)
2003년3월14일
<<문희준생일z

아아z
왜이럴까z
또다시나의권태기가시작인가보다z

이젠익숙하다a
내가지금어떤상황에있는지
뒤에서하는소리들 _
말안해도눈치로만알수있다

답답해z
해결할방법을모르겠다
어떻게해야할까z

애인이필요할까z
애인이있어도달라지는건무엇일까a
지금내가해야할일은z
지금내가필요로하는것은z무엇일까

의문이다a자꾸만a
엄마랑사촌언니전화z
놀랜다z
목소리가심상치않다z
또무슨일이있나보다

답답하다
정말답답해z
"틀"속에갇혀서…

교복단추나달아야겠다
내일은치과간다z
집행부남아서연습하겠지z

선생빽으로들어간나는z
자연히애들한테고운눈초리받을리없다
적응이안된다a
나도안다
애들이꺼려한다는걸
그냥그렇게느낄뿐이다

덕이한테미안하다
괜히그딴말선생한테말해서z
후유z
알수없는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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