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은짓...   미정
  hit : 278 , 2003-03-15 14:58 (토)
보고 싶다..

너 그거 아니??

나 정말 바보라는거..

이런거 집착이라는거 알고 있는데..

진짜 집착인거 알고 있는데..

왜 마음이..이런까??

가끔.. 니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다..

바보 같지??

나.. 진짜 너 정리하고 싶어..

근데 그것도 내 마음데로 안되다..

나.. 아직 많은거.. 경험해야돼느데..

그에 비하면.. 넌 아무것도 아니꺼라 생각들어..

그래도.. 나.. 그동안 정말 행복해다..

우리..옛날..생각하면서..

옛날에..

니가 너한테 물어본거. 기억해??

나.. 조아하나구..

나 그거 진짜 진심으로 말해는데..

너도.. 당연히.. 조아하지라구 말한거..

나 그거 읽는데.. 참..

주책스럽게 눈물이..나와..

나 왜 그러지..

내가..내가..너 버린거나..마찬가진데..

나는 왜 바복 ㅏㅌ이.. 이런케..힘들어하ㅈㅣ??

휴.. 잊고 싶어.. 지난 3년간에..기억들..잊고 싶어..

정말 사랑해.... 나 너 이제 진짜..잊어야 될꺼봐..^ㅡ^..

너.. 나 없으니까.. 모든지.. 잘되는거 같어..

나 바보 같이..

집착같은거 이제 안하려구/..

나 장하지??

이제.. 너 만나도..

웃지도..

울지도..

억지로..

절대로..

웃는일은..없어..

병신같다..

진자.. 병신같다..

휴.. 이런짓...정말 안할꺼다..

이젠 마지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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