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이산데...   미정
 날씨는 조은데 내마은은 왜이러지? hit : 868 , 2003-03-22 23:37 (토)

  

아빠가 시집가면 못볼텐데 벌써부터 떨어져 산다고 슬퍼하시는거 같아...
마냥 혼자 살게 ‰榮鳴

웃을수있다면  03.03.23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저...웃을수있다면 입니다..^____^
역시...혼자 힘들어 하는것 보다...이렇게 글을 올리니까..
병미님이 도움주시고..감사합니다..
고민은 가슴에 담아두면...치유할수 없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오늘 하루동안 생각해 보았습니다..사랑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지금 당장...마음을 바꿀수는 없지만..
저...노력하려구요...병미님이 말씀하셨듯이...
누나의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는것으로..사랑을..
대신하게끔..하려고 합니다.....
같은 세상에 또...친척이라는 인연으로 묶인..것만..
으로 신께...감사 드리려고 합니다...

자취생활.....물론 몸이 힘든것도 있지만...가장 힘든건..
외로움 같아요...한달가까이 생활해 보고 느낀거에요..
몸이 많이 안좋을때..반겨줄 사람이 없는게..가장..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앞으로..병미님도..저도..잘....
적응하고..생활하도록....서로 도와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시구요....항상 건강하세요!!

Ps..다음번 사진은...슬픔으로 가득 찬...두눈이 아닌..
행복으로 맑아진...두눈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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