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미정
  hit : 545 , 2000-10-11 22:45 (수)
요즘들어 무지 힘들다.
친구들두 나를 지금 멀리하구 있다. 왠지는 모르지만...
항상 믿어왔던 친구한테 배신당하구...
진짜 내가 이세상에 살아야할 이유를 몰랐다.
죽고 싶다. 그러나 용기가 없다.
나만 바라보시는 우리 엄마 아빠가 있기때문에 또 죽을수없다.
앞으로 어떻해야되지?
아직 가야할길이 너무도 많은데....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0.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ㅇㅏㅈㅏ!!!!!!!!!!!!!!!!!!!!!!!!!!!!!!!!!!!!!!!!!!!!!!!!!!!!!!!

님....친구분 때문에 많이 힘드신가 봐요......
친구때문에 힘든건 정말이지 견딜수가 없지요.....
저도 요새 가장 친했던 친구랑 멀어져서...견딜수 없이 힘들었어요.....서로 다른 친한 친구를 만들었거든요....정말 그러긴 싫었지만......어쩔수 없었어요..
님....죽고 싶다는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은 하지 마세요...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든일이 얼마나 많을텐데..
지금 잠시 힘든것 뿐이예요....
그 친구분에게 가서 물어보세요..그래서 솔직히 님의 심정을 말하고..그분에게 느낀걸 말해보세요...
서로에게 뭔가 모를 미묘한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죠..
언제까지 그렇게 힘들어 할수는 없잖아요....
정말로 거짓말 보태지 말고 님의 심정을 말하고 그분에게도 그러길 부탁하세요.....
잘 될꺼예요........
뭔가 미묘한게 있으면 빨리 풀어야 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벽은 더 놓아져만 가는 법이지요...
어느새 돌이킬수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여..
용기내세요....
님~~!ㅇㅏ ㅈㅏ!!!!!!!!!!!!!!!!!!!!!!!!!!!!!!!!!!!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0.1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세여

힘내세요.
지금 시기가 힘들다고 지금 낙오하고 포기하면, 다음에 오는 더 큰 파도는 더 못 버텨요?

시련이 있고 힘드는 시기가 있으면 밝은 시기도 있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외면하는 건 아마도 님에게 다가오는 현실에 님이 그 만큼 잘 대처하기를 바래서가 아닐까요?

친구들끼리 같이 어불리고 놀면 좋은 기억은 많겠지만, 뒤에는 다시는 볼 수 없는 처지가 될지도 모르죠?

   상지여자중학교라고 아시나요??? [2] 00/12/01
   우리학교축제해여.. 00/10/25
   제목없음 [4] 00/10/24
-  힘들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지?? 00/09/20
   정말오랜만에 일기쓴당... 00/09/20
   이제추석두 얼마남지 않구.. 가을이다...근데 어쩌지?? [2] 0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