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미정
  hit : 172 , 2003-03-23 23:30 (일)
요즘은 정말   많이  바쁘고   정신이 없었다.
어쩜  다행이었는지도   모른다.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그것  역시도  다행이었다.
그  바쁜 중에도   가끔은  그가  생각이 난  적도  있지만.....
난항상  생각한다.
그가   행복하길    그리고  가장   평범하고    가장성실하고
진지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그가   살아가는   하루가   헛된  하루가  아닌  먼  훗날 에  
희망이  될  의미있는   하루이길   간절히   바란다.

나또한    그러게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중 .....
그런데   많이   힘이든다.
그치만   난  이런나에게   화이팅  을.....
이젠   시간을  좀   같고싶다.
그가  만약   이곳을   지나다  이글을  본다면  
착하기만   하지말고   이젠   욕심도  부리고  자기것도  챙길줄
아는  당찬  그이길   바란다.
아니   난  그의   그  바보같이   착한   마음이   좋았었지....
바보같이   착한   그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안녕.
-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