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글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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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글귀 [추억이란 드라이플라워 같은 것입니다.] 생화처럼 싱그러운 향기는 없지만 오래오래 마음속에 액자처럼 걸려 있는 것. 그리하여 본래의 빛깔이나 향기는 사라졌다 해도 꽃잎이 찢기고 땅에 떨어져 썩는 그 누추한 말로를 자초하지 않고도 우리의 사랑을 떠나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 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고요. 그 향기가 다 날아가면 그때 사람은 죽는가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대요. 그리고요. 그 향기를 다른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나… 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고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나… 우린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 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 그렇게 살 수 있어요. - 동감 中에서 [어느나라에…] 일이랑, 이랑, 삼이 있었는데… 일이랑, 이랑, 소꿉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삼이 "재미겠다, 나도 끼워주라." 라고 했대. 그런데 일이랑 이가 뭐라고 했게? "…사랑해…" [0;영원히사랑할께] 1;일일이 챙겨줄께. 2;이젠 너밖에 없으니깐. 3;삼년이 지나도 우리 사랑 변함 없을꺼야~ 4;사랑이란 말로 부족해 5;오랜 기다림이 지나도 널 사랑한느 마음은 변치 않을게~ 6;육십세가 된다고 해도 나에겐 소중하니깐 때론 7;칠 수도 있고 때릴 수도 있찌만 8;팔로 안아주고 입술로 내 마음을 전해 줄거야. 9;구슬픈 눈물 흘리지 않게… 그런 후 10;십년 뒤에 고백 할게. 정말로~ 사랑해~ 100;백살이 되도 너만 사랑할거야. 1000;천일동안 널 기다릴거구 10000;만사 다 제쳐 놓고 너만 사랑할거야. 100000;십만원이 있다면 자전거를사서 너랑 전국을 누비며 사랑할래. 1000000;백만원이 생기면 까페를 빌려서 널 위한 특별한 하루를 만들거고 10000000;천만원이 생기면 영화관을 빌려서 종일 단둘이 영화를 볼거고. 100000000;억수로 사랑한데이~ 1000000000;조용히 너에게만 말하고 싶다. 10000000000;경호원이 돼서 널 평생 지키고 싶어. 100000000000: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는 동안 난 널 사랑할거야~*^^* [가슴으로 마시는 사랑차, 조리법~!] - 재료준비 1.분노의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2.고민과 자존심을 속에서 빼낸 후, 씻어다진다. 3.짜증은 껍질을 벗겨 반으로 토막낸 후,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 차 끓이는 법 1.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씨를 빼낸후 불만을 푹 끓인다. 2.미리 준비된 재료에 인내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아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3.감사와 기쁨으로 잘 젓고, 미소를 몇 개 예쁘게 띄운 후 사랑의 잔에 부어 따뜻하게 마시면 된다. "정말 이렇게 타먹을 수만 있따면… 사랑처럼 무지 달콤할거야~!" [번지점프의 마지막 대사]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얼마나 깊이 사랑할 수 있을까? 우리가 누군가를 기다린다면 얼마나 오래 기다릴 수 있을까? 몇 번을 죽고 다시 태어난대도 결국 진정한 사랑은 단 한번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랑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을 지녔기 때문이라죠.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 는 끝이 아닐 거라고 당신이 말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 합니다. [유츄프라카치아를 아니?] 결벽증이 심한 식물인데 다른 식물이나 동물이 조금 스치기만 해도 그 다음날부터 시름시름 앓는대. 그러다가 죽어버리구. 하지만 어느 한 사람이 애정을 가지고 계속 만져주면 다시 살아난대 참 신기한 식물이지? 넌 누구의 유츄프라카치아니? 아님,누가 너의 유츄프라카치아일까? [사랑하는 법] 달과 지구를 보면 사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구와 태양을 보면 사랑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이 우주의 모든 별들을 보면 사랑하는 방법이 숨어 있습니다. 사랑은 일정한 거리를 지키는것입니다. [친구의 향기를 사랑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옅어지는 향수처럼 가볍지 않은 아삭하고 씹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상추 같은 모과 같은 친구의 향기를 사랑합니다. 찬물에 몸을 씻어도 가시지 않는 가슴속 떨림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추억으로 가슴 깊이 스며드는 좋은 향기같은 친구를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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