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 또 지나 갔구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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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혼자구나.. 내일이면.. 또 혼자겠지... ? 또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또 혼자 축하해야겠지.. ? 하지만 뭐 어때... 지금껏 항상 그래왔는데.. 선물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축하해줄 몇명만 있으면 되는데.. 없는걸 , 만들수도 없고.. 집에서도 별로 알아주지도 않고.. 죽고싶은 날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자신에 생일조차 축하받지 못하는 인생.. 아... 아프고 슬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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