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맘이.. 언제나 같은건 아닐테니깐요..
아니면 님의 관심을 끌려고 일부러 그런걸 수도 있구요
님에게 관심을 보였다면..
님도 좋아한다면 님이 한번 얘기해보는게
어떨까요
남자들은.. 잘 모르지만 자기가 좋아하던 사람과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여자에게 미련? 아쉬움같은게
크게 남아서 다시 돌아올 확률도 있다던데..
잘 모르겠네요 저도.. ㅋ
어쨋든 좋은 결과 있기를..

절로 고개가 내려갑니다...
제가 그런경우가 있거든요..님의 입장이 아닌..그 S군의
입장으로요...ㅡㅡ;;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다른 아이랑 사귀게 되고..특히 그사람의 칭구를 사귀게 된다거나 하면..정말 욕먹을 짓이죠..저도 욕마니 먹었고...
그래서 이렇게 3년가까이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저도 이제 다시 가 볼라구요..아마도 그 S군도..저랑 같은 심정이 아니었을까??하네요...가지지 못하는 답답한 맘에 그런짓을 했을수도...조금만 기다려보세요..다시 올겁니다....저도....예전여자친구가 왜 날 조금도 기다려주지 못했는지..원망스럽네요..
ㅡㅡ;;
저같은 나쁜넘이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약간만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보세요..S군도 진심은 아닐껍니다..제가 장담합니닷! 힘내세요 화이팅!!

근데..이건 사랑보단 상담에 올리는게 더 어울릴꺼 같네요..^^

하지만... 제가 S군을 기다렸능데.... 또 나만 바보가 될꺼같아서..............................

용기가 없네여.........^^;;

하지만 그 S군이..또 모르죠

님의 질투를 끌려고 그랬을지도..

잘 생각해보셔요^^

사랑은 겉으로만 판단하는거 아니니깐

혹시 오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