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픈 사랑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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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슬픈사랑이야기가 있다. 몇날몇칠을 이야기해도 끝나지않을 기나긴 이야기 .... 그사람을 사랑하면서 나에겐 항상 기다림이 있었다.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도 배웠다. 지금은 헤어져 서로에 생활에 적응해 잘살아가고 있지만 가끔 첫사랑이라는 단어속에 그는 항상 내가슴을 에인다. 그는 지금 쯤 뭘하며 살고 있을까? 나를 정말 사랑했을까? 난 그를 사랑했나? 난 그 사랑에 항상 부족한 사람이었다. 어쩌다 이별을 하고 스스럼없이 그대로 모든걸 받아 들여버린 그는 지금 내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막연한 궁금 . 그리움 나는 지금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지치도록 사랑하고 미치도록 좋아하고 잠시라도 떨어져서 살수없을것 같던 그그리고 나 지금은 이렇게 먼기억속에서 떠올리는 사람이되었지만 사랑했었다. 가끔은 그의 전화를 걸어 목소리라도 한번 듣고 싶어진다. 금방 후회할일을 ................... 첫사랑 가슴시린 그 첫사랑을 나는 오늘도 가슴한켠에 새기고 내인생을 즐기며 산다. 우리신랑은 두번째 사랑이다. 흔히 첫사랑은 깨진다고 ... 우리는 지금 행복하다. 주니 넌 어디서 뭘하며 지금 뭐해 ... 동갑내기 친구야.. 밤새 들고 있던 전화기가 귀가 아파 쓰러져 잠들면서 우리는 밤새 떠들었는데 좋은 그러나 가슴 아리는 그기억을 오늘 한번 끄적여 본다. 늦은밤에....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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