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미정
  hit : 160 , 2003-04-19 08:53 (토)
시험기간.. 나같은 휴학생박수랑은 상관없는 말 같지만.. 어제도 그 선배를 봤다 메신저에서..
작년 그때 술자리에서 나온 말.. 솔직히 싫다곤 말 안했다 암말도 안했던거지..
아니 못했다고 하는게 더 나을것이다 관심은 갔지만 매번 여자한테 차이기만 했던 나니까..
자신이 없었다 그 많은 동아리 사람들 옆에서 내가 무슨말을 할수있단 말인가 ㅡ.ㅜ
요샌 메신저 닉넴도 그 커플남 이름 들어간다 부럽다 가끔씩 아쉬운 생각이 든다
날씨도 꽤나 흐리다 오늘 날씨처럼 그 둘이 깨지길 바라는 난 무슨 심보인지..
   오늘은 맑은지... 03/04/23
-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