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맑은지...   │ 미정
  hit : 159 , 2003-04-23 22:21 (수)
모르겠다 벌써 석달재..난 아직도 휠체어 타고 다닌다  
일단 집에서 통원치료 하기로 했지만 달라진건 없다 병원에선 심심하지만
활동의 자유만큼은 있었고 집에선 다른건 좋지만 움직이기엔 너무나 비좁다
밖으로 나갈수도 없구.. 답답하다  하루빨리 나아서 이 생활을 청산해야지..
이젠 나도 공부도 하고 해야지.. 다리만 나으면..
-  오늘은 맑은지...
   모르겠다... 0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