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정
  hit : 195 , 2003-04-24 00:52 (목)
오늘은 학우너을다녀오니 시간이좀넉넉하였어요.
월래집에오면 12시30분인데요.11시20분이더군요..
전또습관처럼  컴퓨터를켜죠...
좀잇슴 중간고사인데..또성적표나오면...저또어떻게야할지 모르겠어요..
맞기싫어서 엄마랑이야기하다가 싸운적도 다반사라 이제이야기하는거수고 지
흐림없는눈으로  03.04.25 이글의 답글달기
안녕하세요? 또 쓰네요..

한창 예민할 시기에 여러가지 고민들이 많으시네요...
저 또한 그런 시기를 지나쳐 왔기에 더욱더 님이 걱정스럽군요...극단적으로 치우치기 쉬운 시기에 님께서 글에도 적었듯이 자살 같은 방식을 선택할까봐 걱정 스럽습니다.
저보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지적수준이 높은신 분이 님의 글을 진지하게 읽고 상담을 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시구요... 님께서 바라보는 삶의 모습은 살아가면서 12번도 더 변할수 있는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사람이 언제 그랬냐는듯이 웃고 즐기고 할수 잇는게 바로 인간입니다..
님의 앞날에 평안이 함께 하기를 바래요...


그랫나바  03.04.30 이글의 답글달기
괴로우시겟네요.

힘든 일에 빠져있으면 도무지 방법이 보이지 않지만...
그렇지만 순간순간 나쁜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흐르면
얼마든지 좋은 추억으로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자살이니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도 힘든 현실을 잘 견뎌 낼 자신은 없지만... 자기 내면을
항상 생각했으면 해요. 주위의 쓸데없는 소리정도는 흘려버릴수있을만큼...

   아아... 03/04/24
-  오늘도.........
   고민해결 마법사 [1] 0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