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
일상으로의 초대
비가 오시네
hit : 2675 , 2003-04-25 09:56 (금)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올거야
젖은 얼굴 닦아줘야지
아니야 그대는 안올지도 몰라 눈물이 나올것 같아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찻잔에 눈물이 떨어지는데 그대는 오지를 않네
이 비가 그치면 그대와줄까
비야 내려 오지마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비가 내린다고
..................비올때마다 이 오래된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오후 6시
03/05/27
얼굴에 소금생성
03/05/21
지금... 나올 수 있어?
[2]
03/05/20
-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일기 안쓴지가..
[1]
03/03/05
조금 취해도 되는 날
02/05/04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
0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