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뭐고 가짜가 뭔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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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겟죠. 근데 진짜라고 생각했던것도 가짜가 될때가 있고... 가짜라고 여겼던 것이 진짜일 때가 있나보네요. 생각해 보니 진짜도 없고 가짜도 없는거 같네요. 사람들은요 사랑에 빠지면요 아무것도 안보인대요. 마치 그사람이 아니면 절대 안될거 같구요. 24시간 내내 그 사람 생각만 해도 지겹지가 않구요. 뭐든지 다 줄수 있을것만 같고... 그런데 결국은 아니래요. 그사람 말고도 세상엔 널린게 사람이고 이젠 그 사람 생각 하는게 힘들어 생각하고 싶지않고 더 이상 나누고 싶지도 않데요. 결국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되나 봐요. 그렇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그사람말고 딴사람도 많지만 그사람생각만 나구요 힘들었던것도 너무나 정겹고 그립구요 같이 나누었던것들이 너무 그립대요. 제 생각에는요. 아무도 자신을 사랑에 빠지게 하거나...미워지게 하지 않아요. 진짜든 가짜든 사랑이든 미움이든 언제든 바뀔수 있는 이건... 자기 자신이 만드는거같네요. 일단...사랑에는 빠져 봐야 겟지만... 헤어졋다고 그 사람 미워하고 탓하면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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