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미정
 눈물날 정도로 날씨 맑음 hit : 154 , 2003-04-27 22:58 (일)
                                              -1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언제 지나갔는지...
벌써 나에겐 일년이란 빠른 시간이 지났다.
휴~5학년 때에는 친구도 많고, 첫 사랑이라 말할 만큼 좋아하는 아이도 생겼다.
나의 첫사랑인 만큼.... 정말 소중했다.
지금까진 그냥 `쟤 멋있다' 라고 생각 했다.
하지만 지금은........ 왠지 쟤랑 사귀고 싶었다.
거의 내가 좋아하는 애는 공부, 수학은 물론 모두다 잘하고, 얼굴도....
내 첫사랑인 그 애는 수학도 잘하고 공부를 잘 했다.
걘 나때문에 회장이 되었다.
글구... 그앤 나때문에 전교 부회장에, 전교 회장.........
지금은 그냥 지나치면... 아니 그 애를 만나지 못하니까.......
그 애는 내가 좋아한다는 것을 알까???
난 항상 그 애를 지켜보며.....
그렇게 소리없는 사랑을 하소 있다.



-  1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