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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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아이 입니다 .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전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 언니오빠들이 있었지만..여이치 않은 사정으로 고아원에서 자라게 되었지요. 고등학교3학년때 전 고아원을 나와 친구집을 전전 하며. 단란주점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땐 돈을 모아 자그만한 방을 얻고 싶었습니다 내가쉴만한 방한칸 있으면 정말 행복할꺼 같았습니다 친구가 선불을 땡기자구 하더군요. 그때 땡긴 선불이 현젠 1500만원이 되었습니다. 내가 쓴돈이니 갚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안되더군요. 창원에 방을 얻어 있었는데 달세 나가구..생활비 쓰구 나니 . 돈을 갚을 길이 없었습니다 . 언니의 소개로 소개소를 타게 되었지요. 보증인이 필요 없었구. 그리구 숙식 제공되니 . 생활비 나갈 필요 없구요. 소개소를 타면서 객지를 다녔습니다. 술먹구 남자들 상대하는 일이라 . 가끔 우울해지구. 했지만 그래도 돈을 갚을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 남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별생각 없이 만난 남자 인데. 이남잔 저를 책임 지겠다구 했습니다 .돈을 갚구 행복하게 살자구 언제까지 언제까지 돈해줄게 .. 매번 약속을 어겼지만.전 믿었습니다. 지금 전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돈해주겠다는 말에 전 일하는 곳에서 나와 남자에게 왔지만 남잔..돈해줄 생각 안합니다 . 전 남자에게 여관비를 얻어 쓰는 신세가 되었구. 거리를 돌아 다니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 아무것도 할수없구 항상 불안속에 ..지내구 있습니다. 너무 슬프구 불안해서 남자에게 전화 하면.다시 돌아 가라고 합니다. 전 다시 돌아가면..맞지는 않겠지만. 일을 어디서 다시 끈구 다시 돌아가 그일을 다시 해야 한다는게.. 싫구. 그리구 머라구 그분들께 말해야 할지 자신이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 친오빠에게 전화 했었습니다 오빤 왜 빛을 지게 되엇는지 왜 빛지고 사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갚구 싶지만 갚아 지지 않는걸.. 어떻게 이해 시켜야 할지 ..집 형편도 좋지 않아..갚아줄수 없다구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믿었는데 . 그사람이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는말을 믿었는데 . 다 것짓말이였습니다 ..이젠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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